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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나이 키 과거 남친 논란 MBTI 몰랐네

인생은 메멘토모리 2024. 3. 8. 11:50

 

 

 

나이 및 키 

 

안녕하세요! 오늘은 웨딩임파서블에서 나아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전종서님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나이는 1994년 7월 5일생으로 올해 만 29세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이며 키는 167cm라고 합니다. 비율이 너무 좋아서 최소 170cm 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입니다. 무종교이며 외동딸로 자랐다고 합니다. 현재 미니비숑 1마리, 푸들 2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별명은 사막여우입니다. 요즘 여우상 연예인이 별로 없는데 그 중에서도 정말 매력적인 페이스를 갖고 계신것 같습니다. 

 

 

 
 
 
 
 
 

 

 

과거

 

어린시절 캐나다에 친척이 살고 있어 자주 왕래를 했다고 합니다. 중학교는 캐나다에 있는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영어이름은 레이첼이었으며 영어도 수준급을 잘 한다고 합니다. 종종 해외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영어도 잘 하다니 정말 멋지네요. 그러다 고등학생 때 한국으로 넘어온 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진학을 합니다. 하지만 캐나다의 학교생활과 많이 달랐는지 수업에 회의감을 느껴서 중퇴를 했습니다. 

 

중퇴를 한 뒤 직접 발로 뛰면서 소속사를 찾아다녔다고 해요. 소속사와 계약을 한 후 3일만에 여주인공 역을 따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그 영화는 바로 버닝입니다. 일본의 유명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미스터리, 서스펜스 장르입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페이스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남자친구

 

버닝을 통한 성공적인 데뷔와 함께 곧 바로 차기작에 들어갑니다. 다음 작품은 바로 "콜"이었습니다. 영화 콜은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성이 서로 연락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 영화입니다. 신입답지 않은 능숙한 연기력을 펼치면서 그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합니다. 

 

콜의 감독이 바로 현재 남자친구인 이충현 감독입니다. 정말 훈남이죠. 정말 두분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2020년 콜 촬영이 끝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전종서님이 방송에서 사귀게 된 스토리를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충현 감독이 집 근처에서 보자는 연락이 많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편해져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같이 편의점에 가거나 산책을 하면서 자연스레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감독의 신작 "발레리나"에서도 전종서님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독과 배우와의 사랑이라니 너무 로맨틱한 것 같네요:)

 

 

 

 

 

논란

 

 

한 때 배우병 논란이 있었습니다. 데뷔작 버닝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당시 우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피하는 행동으로 인해 태도 논란이 붉어졌습니다. 당시 별다른 해명은 없었는데요. 일부 안티들은 벌써 배우병에 걸렸다며 공격하였습니다. 그러다 6년이 지나고 나서 그 날 있었던 일에 대해 방송에서 풀었습니다. 데뷔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가 희귀병을 진단받았다고 합니다. 뇌관련 질환이라 회복하기 어려운 질병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계속해서 일을 해야 했던 전종서님은 마음을 정리할 새도 없이 대중 앞에 섰어야 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아버지는 6년간의 투병 생활 끝에 작고를 하셨습니다. 이후 sns에 아버지의 영정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는데요. 아버지에 대한 그리고 그녀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글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행복한 일들이 많길 바랍니다. 

 

 

 

 

MBTI

 

전종서의 mbti는 isfj라고 합니다. 성격은 무척 내성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가족들에게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을 때 모두 깜짝 놀랐다고 해요. 술도 아예 못 마시고 말수가 적은 편이라 부모님들은 배우가 되기 힘들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출연한 영화에서는 총 쏘고 사람도 서슴없이 없애는 역할들을 많이 맡아서 강해보였는데요. 실제 성격은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반적매력이 엄청난 것 같지 않나요? 처음 전종서님을 스크린에서 봤을 때는 되게 세고 할 말 다 하는 성격일 줄 알았는데요. 실제로는 포켓몬 띠부실을 모으는 걸 좋아하는 귀여운 소녀라고 합니다. 

 

 

 

 

 

강아지가 너무 귀엽죠. 총 3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해요. 그녀의 인스타에 가면 귀여운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위의 조그만 아이가 바로 빌리입니다. 전종서님이 요즘 고민의 중심에 있는 아이입니다. 너무 말을 안 들어서 항상 산책을 갔다오며 얼굴이 빨개져 있다고 합니다. 빌런이라고 이름을 지을까 하다가 빌리로 바꿨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너무 귀엽네요ㅎㅎ

 

이번에 처음 로맨스 장르에 도전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로맨스는 안 찍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사생활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 싫어서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웨딩 임파서블을 찍으면서 또 다른 재미를 발견하셨다고 해요.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주변에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만간 봐야 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다양한 역할로 오랫동안 보고 싶은 배우 전종서였습니다.